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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카림 벤제마가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2015년 한 사건이 있었다. 국가대표 팀동료 마티유 발부에나 협박 혐의로 체포됐다. 하지만 프랑스 최고법원은 2017년 무죄를 선언했다.
전 프랑스 국가대표 로베르 피레스는 1일(한국시각)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하나다. 프랑스 감독 디디에 데샹이 최종 발언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벤제마가 복귀하면 프랑스 대표팀은 정말 무시무시한 화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은 게 사실이다. 과연 5년 만에 프랑스 대표팀에 복귀할 수 있을까. 그는 올해 32세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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