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이스코도 은사의 품에 안길까.
일단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에버턴이다. 과거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있는 에버턴은 이미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해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안첼로티 감독이 이스코까지 데려와 마지막 퍼즐을 맞추고 싶어한다. 이스코는 창의성과 센스, 기술 면에서 최고 수준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현재 이스코의 에이전트와 대화를 나누고 있으며, 적절한 제안만 오면 보내주겠다는 입장이다. 에버턴이 움직이면 충분히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