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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토트넘의 수비수 토비 알더바이렐트가 앤트워프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알더바이렐트는 고향에서 첫 공식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는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실린 인터뷰에서 그는 "정말 특별한 경기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내 고향에서 한 번도 경기에 나선 적이 없기 때문이다. 조금은 낯설지만 특별하다"며 앤트워프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어 알더바이렐트는 "대도시에서 살고 있어 행운이라고 느낀다, 지금은 런던이라는 놀라운 도시에서 살며 이곳이 집이라고 느껴진다. 하지만 앤트워프는 내 고향이며 휴가를 받아 여행 갈 수 있을 때 가족을 보기 위해 항상 그곳에 간다. 그래서 정말 특별하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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