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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AC 밀란 공격 핵심 하칸 찰하놀루를 노리고 있다.
AC 밀란은 지난 시즌 초반 불안했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를 데려온 뒤 팀이 완전히 달라졌다. 답답한 공격 흐름이 상당히 좋아졌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와 함께 AC 밀란을 이끈 선수는 찰하놀루였다.
이브라히모비치가 최전방에서 타깃형 스트라이커 역할을 하면, 찰하놀루는 날카로운 2선 돌파와 강력한 중거리포로 많은 득점포를 파부었다.
그의 중거리슛 능력은 최정상급으로 평가받는다. 찰하놀루는 지난 2017년 AC 밀란과 4년 계약을 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AC 밀란은 찰하놀루의 지난 시즌 막판 맹활약에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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