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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 위해 구단과 대화를 나눴고 계약 종료를 희망하고 있다,
로메로에게 관심을 보인 구단은 많았다. 특히 지난 이적시장 마감일 에버튼은 임대 이적료 2백만 파운드를 포함 로메로의 주급 10만 파운드를 모두 부담하겠다는 제안을 했지만, 맨유는 거절했고 로메로는 이적에 실패했다.
이와 함께 맨유는 로메로는 맨유의 프리미어리그 및 챔피언스리그 25인 명단에서 제외했다. 로메로는 명단 제외에 분노했고 맨유를 떠나기로 결심했다는 뜻을 보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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