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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의 부진, 맨유 이적설 때문?
데일리메일은 '파브레 감독은 산초가 맨유 이적 관련해서 불안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산초는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일인 10월까지 맨유 이적설에 휩싸였다. 파브레 감독은 여름 이적설이 산초의 초반 스타트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이적료로 1억800만파운드를 원했다. 두 구단은 산초의 몸값을 두고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파브레 감독은 "여름에 산초에 대한 많은 얘기가 있었다. 그런 것이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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