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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리에 A 강호 라치오가 코로나의 덫에 걸렸다.
올 시즌 초반 라치오는 부진했다. 2승1무2패로 리그 12위에 그치고 있다. 세리에 A리그 개막전에서 칼리아리를 2대0으로 물리쳤지만, 이후 3경기에서 승리가 없었다. 인터 밀란과 무승부, 아탈란타와 사수올로에게 완패를 했다.
단, 최근 도르트문트를 완파한 뒤 리그 경기에서도 볼로냐를 2대1로 물리치고 상승세를 타려는 시점이었다.
하지만, 핵심선수들의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라치오는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됐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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