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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메시, 떠나면 돈이야 더 벌겠지만, 명성에는 금이 갈 것이다."
하비에르 테바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회장의 단언이었다. 메시는 지난 시즌이 종료 후 바르셀로나와 작별을 선언했다. 숱한 이슈를 만들어냈지만, 결론은 잔류였다. 메시는 2021년 6월까지 계약 기간을 채우게 됐다. 현재로서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메시의 차기 행선지로는 맨시티가 유력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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