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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오넬 메시는 여전히 바르셀로나의 심장이다. 사령탑 입장에서 그는 꼭 품어야 하는 선수이고, 그의 지지를 얻어야 한다.
영국 BBC는 20일(한국시각) "메시의 노력에 대한 의심은 없다. 그의 경기력은 더 나아질 수 있고, 메시는 팀 주장으로서 모든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메시의 이적에 대해서도 염두에 둔 발언을 했다. 쿠만 감독도 메시가 올 시즌이 끝난 뒤 잔류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는 "우리는 베스트 관계는 아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를 좀 더 높은 곳에 올려놓을 수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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