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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BBC가 팬투표로 선정한 FA 베스트11을 공개했다. 유럽의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대부분 5일 닫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16일까지 국내 리그 안에서 이적과 임대가 가능하다.
미드필더 3명은 나스리-윌셔-카바예, 포백은 클리시-마리아파-가라이-클레인이다. 골키퍼는 보름이다. 축구팬들에게 낯익은 선수들이 많다.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만주기치가 가장 많은 득표를 했다고 한다. 그 다음은 아스널 출신 윌셔와 리버풀 출신 스터리지였다.
지난 여름, 계약 기간 종료로 토트넘을 떠난 골키퍼 보름의 이름도 등장했다. 보름은 아직 무적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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