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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빨래 노!"
관심이 모아지는 대결이었다. 이날 라인업에는 '프랑스의 뉴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와 '포르투갈의 핵심' 호날두 등 스타들이 즐비했기 때문. 그 중에서도 호날두는 스포트라이트의 중심에 서 있었다. 데샹 감독이 경기를 앞두고 "호날두는 많은 어린 선수들의 우상이었을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대결은 기억에 오래 남을 경기가 아니었다. 하지만 카마빙가는 다르다. 호날두의 유니폼을 받았다. 호날두는 여전히 축구 선수들의 스타다. 특히 어린 선수들의 롤모델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카마빙가는 최근 인터뷰에서 "빅 클럽에서 관심을 가져줄 때 확실히 기분이 좋다. 하지만 나는 넋을 잃지 않고 있다. 나는 축구에만 집중하면 된다. 축구 외의 다른 것에 대해서는 너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며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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