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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나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와 에버턴 팬들에게 사과한다."
하메스는 에버턴에서 정규리그 4경기에서 3골-2도움, 리그컵(카라바오컵) 1경기서 1도움을 기록 중이다. 총 5경기서 3골-3도움을 기록했다. 에버턴은 예상을 깨트리며 개막 후 4전 전승(승점 12)으로 정규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하메스는 에버턴의 공격을 풀어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가 좋은 찬스를 많이 만들주면서 최전방 공격수 칼버트 르윈은 리그 6골로 손흥민과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칼버트 르윈은 "하메스는 최고 등급의 선수다. 그가 볼을 갖고 있을 때 높은 기량을 보여준다. 그는 상대 선수들을 유인하기 때문에 다른 팀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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