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시티는 이적시장 마지막 날 깜짝 영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명이 새롭게 훈련에 가세하면서 스쿼드 무게감이 확 늘었다.
게시글을 확인한 팬들은 '우리 팀의 사비, 그리웠다' '어서 돌아오시라' '혹시 레프트백으로도 뛸 수 있겠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제 포든을 빼도 되겠어요'라는 댓글로 반가움을 표시했다.
외모를 평가하는 댓글도 있었다. 자가격리 기간 중 이발과 면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50대 같아 보인다' '펩의 수석코치가 아니신가' '이발이 시급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염을 자르지 말라는 의견도 있었다.
둘은 오는 18일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맞춰 몸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