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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이 여름 이적 시장 막판 새 센터백을 영업하기 위해 3명의 후보를 놓고 치열한 경합 중이라고 3일 보도했다.
토트넘은 앞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5명의 영입을 확정했다. 영입 순으로 보면 호이비에르(미드필더) 조 하트(골키퍼) 맷 도허티(풀백) 그리고 가레스 베일(윙어)과 레길론(풀백)이다. 또 센터 포워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벤피카) 영입 성사가 거의 막판에 도달했다고 한다.
토트넘의 여름 이적 시장 마침표가 센터백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슈크리니아르가 안 됐을 경우 데미랄과 뤼디거가 대안으로 준비가 되고 있다고 한다.
풋볼런던은 지난 달까지만해도 토트넘과 베이징 궈안 간 협상 얘기까지 돌았던 한국 국가대표 센터백 김민재(베이징 궈안)에 대한 코멘트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조심스럽게 토트넘이 다른 센터백에게 기회를 줄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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