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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금액이 맞지 않는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천문학적 몸값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 코로나19로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 돈을 풀기도 어려운 상황. 현지 언론에서는 맨유가 산초 영입을 위해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디오고 달롯 등 6명을 방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가디언은 '도르트문트는 맨유와의 협상 끝에 산초 이적료(1억2000만 파운드)보다 낮은 가격에 입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로 오퍼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는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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