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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만 파운드로는 부족!' 도르트문트, 맨유 제안 또 거절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0-09-30 09:07


사진=영국 언론 가디언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금액이 맞지 않는다.'

도르트문트의 입장은 명확하다. 제이든 산초의 몸값에는 조금도 변동이 없다.

영국 언론 가디언은 30일(한국시각) '도르트문트는 맨유가 제안한 이적료로는 산초를 영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산초 영입에 힘을 쏟고 있다. 하지만 천문학적 몸값이 발목을 잡는다. 특히 코로나19로 재정 상황이 여의치 않아 돈을 풀기도 어려운 상황. 현지 언론에서는 맨유가 산초 영입을 위해 크리스 스몰링, 필 존스, 디오고 달롯 등 6명을 방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가디언은 '도르트문트는 맨유와의 협상 끝에 산초 이적료(1억2000만 파운드)보다 낮은 가격에 입찰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맨유는 산초 영입을 위해 9000만 파운드로 오퍼를 준비했다. 하지만 이는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두고 도니 판 더 비크를 영입했다. 하지만 쇼핑은 멈추지 않는다. 맨유는 산초 외에도 우스만 뎀벨레(FC바르셀로나) 등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우리는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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