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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뿔났다.
더선은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영입하지 못한 부분에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올리 왓킨스 영입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영입이 이뤄지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지인들에게 타 구단과 비교하며 공격수 부족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첼시는 티모 베르너와 태미 아브라함, 맨유는 앤서니 마샬과 마커스 래시포드 등 복수의 공격수를 두고 있다.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 지인의 말을 빌려 전했다. 무리뉴 감독의 지인은 "지난 시즌과 똑같다. 무리뉴 감독이 정말 단 한 명의 스트라이커를 원했는지 믿을 수 없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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