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게 핸드볼이 아니야?'
상황은 이렇다.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에서 카이 하베르츠의 핸드볼 의심 장면이 발생한 것. 영국 언론 더선은 '첼시의 태미 에이브러햄이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넣었다. 웨스트 브로미치 팬들은 동점골 직전 하베르츠의 핸드볼 상황에 격분했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하베르츠의 핸드볼이 득점으로 직접 연결되지 않았다는 판단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슬라벤 빌리치 웨스트 브로미치 감독은 "핸드볼이 명확하다. 세 번째 골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아마도가 아니라 핸드볼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말하고 싶지 않다. 우리 선수들은 마땅히 받아야 할 승점 3점을 챙기지 못해 실망했다"고 말했다. 제이미 레드냅 해설위원 역시 "하베르츠의 팔에 맞았다"고 비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