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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우타로? 일단 정리부터."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 역시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라우타로? 특정 선수 이름을 언급하기는 그렇다"며 "바르셀로나도 다른 많은 클럽처럼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는 페이롤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만약 다른 이들이 떠나지 않는다면, 새로운 선수를 데려올 여유가 없다"고 했다. 라우타로 영입을 위해서는 정리부터 선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더 많은 선수들이 나갈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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