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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번리가 리버풀의 '미래전력' 해리 윌슨(23)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 이런 윌슨에 관심을 보이는 팀이 많다. 벌서 아스톤빌라와 사우스햄턴, 뉴캐슬, 리즈 유나이티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여기에 번리가 가세했다. 그러나 리버풀은 임대 형식으로는 윌슨을 보내지 않겠다면서 이적료로 무려 2000만파운드(약 299억원)를 불렀다. 과연 번리가 이 제안을 받아들일 지 주목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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