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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맷 도허티의 영입으로 후보로 밀려난 토트넘 홋스퍼 라이트백 서지 오리에 앞날이 오리무중이다.
스포츠전문방송 '스카이스포츠'는 '스파르타크에선 스퍼스가 요구하는 이적료를 맞춰줄 용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측은 오리에 이적료로 2000만 유로(약 274억원) 가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리에가 이적시장이 끝난 이후에도 토트넘에 남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코트디부아르 출신 오리에는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해 지난 3시즌 동안 토트넘에서 83경기(6골)를 뛰었다.
하지만 올시즌 출전 기록은 아직 없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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