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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고 50번째 승리를 챙겼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년 12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사퇴한 조세 무리뉴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의 사령탑을 잡았다. 그는 부임 직후 5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분위기를 탔다. 그는 2019년 3월 '대행' 꼬리표를 떼고 정식 감독으로 부임했다.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긍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상위 성적'을 낸 역대 감독들이 있다.
골닷컴은 '제임스 어니스트 맹널 감독은 78경기, 무리뉴 감독은 81경기 만에 맨유 사령탑으로 50승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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