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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조제 무리뉴 감독, 제시 린가드 원하지 않는다?
린가드는 맨유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었지만, 최근 몇 시즌 하락세로 마음 고생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리그 최종전 전까지 단 한 골도 집어넣지 못해 비아냥을 받기도 했다. 맨유가 지난 1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고, 그가 엄청나 활약을 하며 린가드는 더욱 잊혀진 존재가 됐다. 때문에 그의 이적설이 괜히 나온 얘기가 아닌 걸로 들렸다.
하지만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이 린가드 영입 계획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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