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리버풀과 맞서 싸워야 한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시즌 엄청난 활약으로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하지만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시즌이었다. 리그 우승컵을 리버풀에게 넘겨줬기 때문. 2017~2018, 2018~2019 시즌 2연패 이후 3연패를 노리던 맨시티지만 지난 시즌 리버풀에 바록이 잡혔다.
더 브리위너는 울버햄튼전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정말 잘한 경기다. 후반에는 공격적으로 상대가 강해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우리는 안전하게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