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날린 회심의 슈팅이 아쉽게 골대를 때리고 말았다. 신트 트라위던은 완패했다.
홈팀 세르클러가 전반 9분 첫 골을 넣는 듯 했다. 우그보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전반 24분 세르클러가 골을 넣었다. 측면에서 벨코프스키가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호티치가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세르클러가 계속 골을 넣었다. 전반 30분 음마에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이를 우그보가 해결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전반 39분과 41분 이승우가 슈팅을 때렸지만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후반 들어 이승우가 번뜩였다. 후반 9분 슈팅이 살짝 빗나갔다. 14분 이승우가 강력한 슈팅을 때렸지만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아쉬운 순간이었다.
세르클러는 리그 7위로 올라섰고, 신트 트라위던은 15위에 머물렀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