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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난 시즌 리버풀이 우승을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호시탐탐 타이틀 탈환을 노리고 있다.
세르히로 아게로, 베르나르도 실바가 부상으로 출전이 쉽지 않다.
신예 센터백 에릭 가르시아를 이끌어야 하는 센터백 라포르트는 코로나 양성반응으로 인해 늦게 팀 훈련에 합류했다. 훈련량이 많지 않다. 스리톱의 핵심 중 하나인 마레즈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맨시티는 중원에 데브라이너와 로드리고가 있다. 든든하다. 하지만 군도간이 없다면 공수 밸런스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 자리를 필 포덴이 채울 것으로 보이지만, 아무래도 부족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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