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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강인(19·발렌시아) 선발 출전, 프리킥 키커 선정 과정 의견 충돌 이슈.
이날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왼쪽을 흔들며 공격 기회를 창출했다. 하지만 팀 전반적으로 기대했던 플레이는 나오지 않았다. 이강인 역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바예호와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문제의 장면은 전반 34분 발생했다. 이강인이 상대의 거친 몸싸움에 밀려 쓰러졌다. 심판은 곧장 파울을 불고 발렌시아의 프리킥을 선언했다. 키커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있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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