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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BBC등 영국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4년이며, 이적료는 2000만 파운드 (약 302억 원)에 옵션 500만 파운드 (약 75억 원)가 추가된 금액이라고 알려졌다.
티아고는 "놀라운 기분이다. 이 순간을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왔다. 리버풀에 와서 정말 행복하다"고 리버풀 입단 소감을 밝혔다.
티아고는 "공격과 수비 측면에서 또 멘탈 정신력 측면에서 팀을 도울 수 있다"며 "팀과 동료선수 그리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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