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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시티에서의 4년, 매우 감사하고 자랑스러웠다."
사네는 "맨시티에서 4년을 보낸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잘아스럽다. 정말 치열했고 성공적인 시간이었다. 우리는 많은 트로피를 따냈다. 나는 2018 올해의 영플레이어가 됐다. 많은 것을 배우며 지금 자리에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네는 뮌헨 이적 후에도 맨시티 경기를 꼬박꼬박 챙겨보고 있고, 앞으로도 시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네는 '맨체스터의 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주저 없이 '블루'라고 답했다.
또 사네는 맨시티 시절 함께 한 일카이 권도간을 향해 "훌륭한 팀 동료이자 친구며 항상 좋은 이웃이었다"고 칭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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