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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는 아직 배고프다.'
오베미양 잔류로 아스널은 팀 최고 스코어러를 지킬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잔류도 더 확신할 후 있게 됐다.
그런 가운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전력 보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새롭게 가세한 윌리안과 가브리엘 마갈레스가 풀럼전에서 활약했지만, 아직 새 선수가 더 필요하다는 뜻이다. 특히 중원 보강을 원하고 있다.
문제는 돈. 파르티의 몸값도 비싼데 아우아르 역시 4000만파운드 이상이 들어간다. 기존 선수들 정리 작업이 끝나지 않으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기 힘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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