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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공격수 영입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토트넘 레이더에 도스트가 포착됐다. 무리뉴 감독은 도스트를 주전이 아닌 백업 공격수로 런던으로 데려오고 싶어 한다'고 적었다.
이어 '토트넘은 도스트를 무리뉴 구상에 부합하는, 케인과 손흥민의 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하드워커로 인식하고 있다'며' 도스트는 벨기에 클럽 브뤼헤 관심을 받았으나 팀에 남았다. 프랑크푸르트가 요구하는 이적료는 650만 유로(약 91억원) 수준'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13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 개막전에서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인 끝에 0대1로 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의 태도를 공개 비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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