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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FC바르셀로나에 잔류한 리오넬 메시(33)가 올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축구 선수로 집계됐다.
메시는 올해 연봉으로 9200만달러, 후원 계약으로 3400만달러를 벌어들인다. 호날두의 경우 연봉으로 7000만달러, 그리고 후원 계약으로 4700만달러를 번다.
3위는 네이마르이고, 4위는 음바페(이상 PSG)이다. 네이마르는 9600만달러이고, 음바페는 4200만달러다.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수입은 제법 큰 차이를 보인다.
EPL 선수 중에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3700만달러로 가장 높은 5위였다. 맨유 폴 포그바가 3400만달러로 6위였고, 7위는 그리즈만(바르셀로나)으로 3300만달러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가레스 베일은 2900만달러로 8위에 올랐고,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2800만달러로 9위, 맨유 골키퍼 데헤아가 2700만달러 10위를 차지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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