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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이끈 지도경력 40년차 딕 아드보카트 페예노르트 감독(72)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역사를 새로 썼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내가 그것에 대해 뭐라고 생각할 것 같은가? 특별하지 않다"고 반응한 아드보카트 감독은 즈볼레와의 개막전을 2대0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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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제자' 야프 스탐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아 12위 부진에 빠진 팀의 14경기 연속 무패(11승 3무)를 이끌었다. 페예노르트는 3위에 올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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