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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단한 모하메드 살라다.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리버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전반 4분, 살라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리즈 해리슨이 동점골, 이후 반 다이크의 헤더로 인해 다시 리버풀의 리드. 하지만 반다이크의 실수를 뱀포드가 슛을 성공시켰고, 살라가 또 다시 골을 넣으면서 3-2로 전반 종료.
후반 리즈가 다시 동점골을 넣었지만, 살라가 후반 42분 승부에 쐐기를 박는 페널티킥을 넣으면서 어려운 승리를 했다.
양팀 통틀어 최고점은 물론이다. 두번째로 평점이 높은 리즈 해리슨보다 무려 2.3점이나 높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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