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과연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을까.
일단 리그앙의 강력한 우승후보 PSG가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PSG 선수들은 단체로 그리스 휴가를 떠났다. 네이마르를 비롯해, 킬리안 음바페, 디 마리아 등이 집단적으로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였다.
결국 핵심 공격진들이 대거 이탈했다. PSG는 개막전에서 2부리그 승격팀 RC 랑스에게 0대1로 패했다.
문제는 무증상 감염으로 인한 집단 발병 사태다. 아직은 PSG만 나타났지만, 전체적으로 리그를 위협하는 집단 감염 사례가 생길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