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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관중 경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7억 파운드의 손실이 발생한다.'
손실 비용을 7억 파운드(약 1조787억원)로 예측했다. 엄청난 액수다.
그럴 수밖에 없다. 그동안 EPL 등 모든 축구 리그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엄청난 재정 압박이 온다. 모든 축구 클럽들이 그렇다.
또 '지난 시즌 마지막 분끼까지 클럽은 이미 5억 파운드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는 지난 9일 '10월1일부터 잉글랜드에서 축구 팬의 경기장 복귀계획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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