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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과거 FC바르셀로나 사령탑을 맡았던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이 멤피스 데파이(올랭피크 리옹)의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신계 선수'가 아니고서야 이적 직후 활약하기 쉽지 않다는 평가다. 지나친 기대를 삼가라는 당부의 뜻도 담겼다.
판 할 감독은 현재 AS로마 완전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크리스 스몰링(맨유)에 대해서도 한 마디 했다. 맨유 감독 시절(2014~2016년) 인연을 맺은 스몰링에 대해 "나는 스몰링과 일해봤기 때문에 그를 판단할 수 있다. 스몰링은 훌륭한 인간이자 훌륭한 프로페셔널이다. 부상만 없다면 내 팀에서 항상 선발로 나섰다"고 엄지를 들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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