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은 이번 주말 개막하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몇 위를 할까.
토트넘은 오는 14일 새벽(한국시각) 에버턴과의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새 시즌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달에 리그, 유로파리그 예선 그리고 카라바오컵(리그컵)까지 총 7경기를 치르는 살인적인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몰은 '토트넘이 일정상 11월과 12월에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다. 이 때 맨시티, 첼시, 아스널과 연전을 치르게 된다'고 전망했다. 11월 21일 맨시티전, 28일 첼시전, 12월 5일 아스널전이 잡혀 있다.
키 플레이어로는 케인을 꼽았다. 케인은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서 18골을 넣었다. 총 34경기서 24골. 햄스트링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총 41경기서 18골을 넣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