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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카이 하베르츠, 등번호 29번 요청.
메트로는 '하베르츠는 아직 등번호를 정하지 못했다. 일부에서는 그가 아스널로 떠난 윌리안의 뒤를 이어 10번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에서 달았던 29번 사용을 희망한다. 그동안 첼시에서 29번을 달았던 토모리는 에버턴 이적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하베르츠가 29번, 크리스티안 풀리시치가 10번을 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하베르츠는 첼시 입단 후 "내 결정에는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존재가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다. 그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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