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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런 선수가 있었나.'
가나 출신 라만 바바는 지난 2015년 여름 첼시의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그의 자리는 없었다. 라만 바바는 샬케, 스타드 드 랭스, 레알 마요르카 등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야말로 팬들에게 잊혀졌던 라만 바바는 최근 놀라운 슛으로 팬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데일리스타는 '첼시는 최근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라만 바바는 공중으로 뛰어 올라 오른발로 슈팅을 날렸다. 여기저기서 박수가 나왔다. 이 영상은 첼시의 공식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재된 뒤 수 십 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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