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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치밀한 계획이었다.
사건의 정황이 드러나며 여론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9일(한국시각) '그린우드와 포든은 아이슬란드에서 여성 모델을 숙소로 부르기 위해 호텔 직원에게 돈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직원은 돈을 받고 숙소에 타인이 들어오는 것을 도운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그린우드와 포든은 여성들을 만나길 매우 열망했다. 그들은 후한 팁을 받은 직원의 도움을 필요로 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한 일이 잘못됐다는 것을 알았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 포든은 집에 아이가 있다는 사실도 알리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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