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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적응 완료, 문선민(상주상무)이 EA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문선민은 상주가 8월에 터뜨린 9골 중 5골(2골-3도움)에 관여하며 상주의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15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과 18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각각 '멀티골'과 '멀티도움'을 기록했다. 문선민의 활약을 앞세운 상주는 지난 4일 열린 수원 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9라운드 직후 올 시즌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8월의 선수' 문선민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문선민은 올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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