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앤디 캐롤(뉴캐슬)이 '비매너 주차'로 크게 혼났다.
캐롤은 피자 가게의 주차 라인을 무시한 채 주차를 했다. 피자 가게 주인은 '너희 부자들은 XXX 멋진 차를 가지고 있구나. 만약 네가 내 식당에 와서 내 주차장을 이용해 멋지게 주차할 수 있는지 물어봤다면 아마 승낙했을 것이다. 하지만 너는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했다. 예의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너는 우리 같은 노동자 계층과는 다른 행성에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피자 가게 주인은 자신의 레스토랑에서 캐럴을 본 적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즉, 캐롤은 이용하지 않는 식당의 주차장을 활용한 것.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