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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포르투갈 클럽 비토리아 기마랑스가 왕년의 스타 히카르두 카레스마(36)에게 팀의 측면 공격을 맡길 계획이다.
기마랑스는 올림픽 대표 출신 미드필더 김정민(20)을 비롯해 마투스 트르말(21), 라일 포스터(19), 데니스 윌 포하(23), 호르헤 페르난데스(23) 등 20세 전후 젊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고 있다. 이 팀을 이끄는 감독은 티아고 멘데스(39)로, 티아고 감독은 현역시절 벤피카, 첼시, 올랭피크 리옹, 유벤툿,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명구단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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