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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도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도 티모 베르너(첼시)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전 세계 빅 클럽이 베르너 영입을 노렸다. 치열한 영입 전쟁 끝 첼시가 웃었다. 토크스포츠는 독일 언론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베르너 영입을 원하는 구단은 첼시와 리버풀 뿐만이 아니었다. 솔샤르 감독은 베르너 영입을 위해 독일에서 만남을 가졌다. 과르디올라 감독 역시 베르너를 설득하려고 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르너는 첼시 선택의 가장 큰 이유로 프랭크 램파드 감독을 꼽았다'고 전했다.
베르너는 "램파드 감독이 핵심이다. 내게 어떤 시스템이 맞는지 많은 얘기를 나눴다. 정말 좋은 감독님이다.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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