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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주장 손흥민이 나섰지만 토트넘은 전반을 0-2로 뒤진 채 마쳤다.
토트넘은 왓포드의 압박에 고전했다. 10분 손흥민이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였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선제골은 왓포드의 몫이었다. 전반 20분 도밍고스 퀴나가 날카로운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그대로 골네트를 갈랐다.
전반 37분 토트넘은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들어가는 선수를 커킨이 잡아챘다. 페널티킥이었다. 이를 그래이가 골로 마무리했다.
이후 다시 손흥민이 뒷공간을 향해 뛰었다. 그러나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전반은 토트넘이 뒤진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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