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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운전중 아내에게 문자 보내다 경찰에 적발된 프리미어리그 스타.
사코는 3월 보내진 벌칙 통지서에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았고, 결국 지난 8월 판사가 벌금형을 선고하며 이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영국에서는 운전 중 휴대 전화를 사용하다 사망 사고를 낼 시 종신형을 받을 정도로,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한편, 사코는 이 사건으로 인해 352파운드의 벌금과 벌점 6점을 받았다. 352파운드는 한화로 약 56만원. 당시 사코가 타고 있던 롤스로이스 차량의 가격은 무려 25만파운드, 약 4억원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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