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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프랑스 파리생제르맹이 팀의 주축 네이마르와 골키퍼 나바스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고 스페인 스포츠전문지 아스가 2일 보도했다.
당시 이바자 휴가에는 네이마르, 나바스, 에레라, 이카르디 등이 동행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추가로 이들에 대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SPN 로렌스 기자는 파리생제르맹 선수 중 추가 확진 가능성이 높은 선수는 이카르디라고 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이에 대해 아직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 구단은 새 시즌 훈련에 앞서 스페인 여행을 갔던 선수들에 대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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