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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벤투스 수뇌부가 루이스 수아레스(33·FC바르셀로나)측이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이탈리아 매체가 보도했다.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신임감독이 유선상으로 수아레스에게 작별을 고한 것으로 전해진 뒤, 꾸준히 유벤투스와 연결됐다.
유벤투스는 지난 2012년 리버풀에서 맹활약 중이던 수아레스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당시에는 영입을 성사하지 못했다.
수아레스는 일단 지난달 31일부터 시작된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훈련에 참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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