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주전 경쟁에 밀린 하메스 로드리게스(29)가 새 시즌을 앞두고 훈련에 불참하며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새로운 행선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이 될 전망이다.
마침 에버턴에는 로드리게스를 잘 활용했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있다. 안첼로티 감독은 과거 레알과 뮌헨에서 차례로 로드리게스와 만났던 적이 있다. 로드리게스는 이 시절에는 그래도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아직 대어는 없다" 7파전 신인왕 경합...팀성적도 고려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