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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가 다시 스리백 카드를 꺼낼까.
선수 선발부터 스리백을 염두에 둔 모습이다. 센터백 자원을 5명이나 뽑았다. 에릭 다이어, 조 고메스, 마이클 킨, 타이론 밍스, 코너 코디, 여기에 지난 러시아월드컵에서 스리백 일원으로 활약한 카일 워커도 있다. 최근 그리스에서 폭행사건에 연루된 해리 매과이어의 이탈이 아쉽지만, 양과 질에서 충분하다.
여기에 스리백의 키를 쥐고 있는 윙백 자리에도 아인슬리 마이틀란드-나일스를 선발했다. 마이틀란드-나일스는 좌우를 모두 뛸 수 있다. 기존의 키에런 트리피어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도 윙백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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